2026년 6월 15일 (1)
민주 전북지사 선거 ‘금품 관련 의혹’ 청년들, 잇단 후보자격 박탈

민주 전북지사 선거 ‘금품 관련 의혹’ 청년들, 잇단 후보자격 박탈

전북도당 “김관영 대리비 수령 사건 관련 5명·이원택 식사비 대납 장본인 ‘부적격’ 결정

승인 2026-04-17 10:07:54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윤준병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사 후보의 금품 의혹과 연루된 지역 청년 정치인들의 선거 후보 자격 박탈에 나섰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인 윤준병 의원은 16일 늦은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식사비 대납 의혹 사건과 관련된 당사자에 대해 도의원 후보 부적격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자격이 박탈된 김슬지 전북도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비례)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었다. 다만 그는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시의 한 식당에서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와 정읍·고창 지역 청년들의 식사비 72만여원을 도의회 업무추진비와 사비를 사용해 대신 결제한 사실이 확인돼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김 도의원은 이번 공관위 결정에 따라 민주당 후보로는 선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앞서 도당은 재선에 도전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에게 대리비 명목의 돈을 받은 민주당 소속 청년 예비후보 5명에 대해서도 경위서 징구 및 공관위 대면 면접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자격을 박탈했다.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은 “공관위는 김관영 도지사 대리비 수령 사건과 관련된 후보자 5명에 대해서도 부적격 결정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주 기자 프로필 사진
김건주 기자
정치부 김건주입니다. 국회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