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인 윤준병 의원은 16일 늦은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식사비 대납 의혹 사건과 관련된 당사자에 대해 도의원 후보 부적격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자격이 박탈된 김슬지 전북도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비례)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었다. 다만 그는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시의 한 식당에서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와 정읍·고창 지역 청년들의 식사비 72만여원을 도의회 업무추진비와 사비를 사용해 대신 결제한 사실이 확인돼 부적격 결정을 받았다.
김 도의원은 이번 공관위 결정에 따라 민주당 후보로는 선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앞서 도당은 재선에 도전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에게 대리비 명목의 돈을 받은 민주당 소속 청년 예비후보 5명에 대해서도 경위서 징구 및 공관위 대면 면접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자격을 박탈했다.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은 “공관위는 김관영 도지사 대리비 수령 사건과 관련된 후보자 5명에 대해서도 부적격 결정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