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후보로 나선 이원택 국회의원이 10일 경쟁 후보인 안호영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 요구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미 충분히 소명된 사안을 반복하고, 객관적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의혹을 확대하는 것은 도민과 당원의 판단을 흐릴 뿐”이라며 “서로 다른 사안을 동일선상에 놓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간담회는 제가 요청하거나 주도한 자리가 아니고 식사비 결제 역시 저는 알지 못하며, 관여할 수도 없는 사안이다”며 “저를 비롯한 수행원 식비를 별도 결제한 뒤 간담회 도중 이석했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한정식집 대납 주장은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억지 주장”이라며 “저는 식사를 하지 않았고, 잠시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허위 보도를 한 인터넷매체는 이미 경찰에 고발했고, 허위사실 유포와 확산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재감찰 요구를 반복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를 의심케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정은 주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절차로 증명되는 것”이라며 “CCTV 복원 및 공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객관적 진실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