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송언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신임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19일 국민의힘은 “통합과 소통, 정책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신임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총 13인을 뽑았고 통합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원내를 운영하겠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유상범 의원을 운영수석으로 김은혜 의원을 정책수석으로 임명했다. 또 원내부대표단엔 박상웅·서명옥·조승환·최은석·곽규택·조지연·박충권·강선영 의원을 뽑았다. 원내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의원이 맡았고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박수민 의원이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