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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개편 하반기 윤곽…‘소득 하위 70% 똑같이 지급’ 손본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중 기초연금 개편 방향을 마련하고 저소득 노인에게 급여를 더 두텁게 지급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논의에 나선다. 현행 소득 하위 70% 일률 지급 방식은 노인 빈곤 완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논의에 맞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구조적 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열린 기초연금 개편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국민 의견 반영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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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의대·병원 신설’ 공약…“실현 가능성 따져봐야”
6·3 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지역 의대 신설과 대학병원 유치 공약이 정치권 전면에 등장했다.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선 후보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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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여보이’ 병용, 전이성 간암 1차 급여 관문 통과…유방암 신약은 제동
오노약품공업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간세포암 1차 치료 급여화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유방암 신약들과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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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개입으로 국가 암 관리 패러다임 전환…‘조기암 협의체’ 출범
암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다자간 공익 정책 협의체 ‘조기암 협의체(Early Cancer Alliance·ECA)’가 공식 출범했다. 앞서 정부는 ‘제5차 암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주요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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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환경소독티슈, 의료현장서 살균지속 효과 입증”
종근당의 환경소독티슈 ‘바이오 스파이크 가드’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기존 표준 소독법 대비 살균 지속력이 높다는 내용의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종근당은 환경소독티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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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첫 ADC 신약 ‘SBE303’ 글로벌 임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 신약 후보물질 ‘SBE303’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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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립대병원들에 AI 기반 진료시스템 구축 120억 지원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에 120억원을 지원한다. 응급상황 대응부터 암·뇌질환 진단, 의무기록 작성까지 의료 현장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해 지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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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 가도 된다…스마트폰으로 우울·불안 조기 발견
스마트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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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다, 스톡옵션 지급·대규모 채용…글로벌 확장 속도
크로스보더 커머스 기업 구하다가 임직원 스톡옵션을 지급하고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조직 동기 부여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구하다는 K-브랜드 글로벌 엑셀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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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AST-201’, MSD ‘키트루다’와 간암 병용 임상
압타머사이언스가 자사 항암 신약 후보물질 ‘AST-201’과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협력에 나선다. 압타머사이언스는 15일 MSD와 AST-201·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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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 전이성 유방암, 먹는 항암제 효과 입증…“효과적 치료 선택지”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병원을 자주 찾지 않고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진행한 다국적 임상 3상에서 경구용 항암제가 기존 정맥주사 항암제와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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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계절 변화뿐 아니라 ‘사회적 시차’도 영향
봄철이 되면 이유 없이 졸음이 증가하고 전신이 나른해지는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춘곤증은 의학적으로 특정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계절 변화에 따른 생리적 피로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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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코앞인데…하위법령 지연에 산업계 ‘별도 협의체 요구’
비대면진료 제도 시행을 약 8개월 앞두고 세부 요소를 조율할 하위 법령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규정이 본 사업으로 이어질 경우 산업계에 불리한 요소가 많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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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 치료 패러다임 변화…“혈당 넘어 심혈관·신장 위험까지 관리 중요”
제2형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이 혈당 조절을 넘어 심혈관계·신장 질환 등 합병증 위험까지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당뇨병 합병증은 환자의 치료 부담 증가와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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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 항노화에도 영향”…센트룸, 글로벌 연구 결과 발표
종합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수십년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멀티비타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멀티비타민이 영양 결핍 해소를 넘어 대사질환과 노화 지연에 연관이 있다는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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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2주 만에 9000여명 신청…“퇴원환자 협약병원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본격 시행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시범사업 기간 하루 평균 신청자 수와 비교하면 4.6배 늘어난 규모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27일 지역사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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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침·수액세트 구하기 어려워”…의료제품 수급 불안에 팔 걷은 의료계
중동 지역 군사 충돌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의료계가 의료소모품과 의약품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일선 개원가에선 주사기, 주사침, 수액세트 등 기초 의료소모품 부족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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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이정희 대표 선임…“중국 수출 본격화할 것”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임 대표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옛 헬싱키 경영경제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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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조8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올해 매출 5조3000억 목표”
셀트리온이 1조7000억원대 자사주 소각을 최종 반영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 수 약 4%가 줄어들며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시장에 예고했던 역대 최대 규모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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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정부, 긴급 점검 착수
정부가 주사기와 주사침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제품 수급 불안이 나타나자 유통 질서 안정에 나선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보건의약단체 및 관계부처와 함께 &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