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시장은 2일 민선 9기 첫 정례조회에서 “목포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 침체라는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꿔야 한다”며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 실현을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산업·인구·재정의 대전환을 추진하며 경제와 인구는 ‘쑥쑥’, 재정과 안전은 ‘튼튼’, 복지와 행정은 ‘착착’이라는 3대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해상풍력과 김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와 청년정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재정 혁신과 재난 대응 강화, 통합돌봄 확대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류행정과 지연행정을 끝내고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첫 결재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췄다. 강 시장은 취임 후 1호 결재로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목포시는 2029년까지 상품권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1000억 원까지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할인율 10%를 유지한 채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은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목포사랑상품권 확대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회복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