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중순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내린천에는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꼽히는 내린천은 이달 초부터 래프팅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 주말에는 10여 개팀이 찾아 래프팅을 즐기며 스릴을 만끽했다.
내린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급류가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재미를 더하고 있어 래프팅의 참맛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출발해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약 8km구간으로 국내 최고의 정정지역에서 급류지역이 길고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절묘하게 반복되고 있어 급류 래프팅 코스로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내린천을 따라 만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지질‧생태명소로 선정한 ‘내린천 포트홀’ 등 독특한 자연경관은 색다른 볼거리를 더하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덕분에 이른 특수가 찾아오자 주변 상가 주민들의 얼굴은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머금는 표정이다.
인제군은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래프팅 구간 내 사고 위험이 높은 수중 장애물과 유입물 등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수상레저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들어 인제 내린천서 래프팅 중 보트가 전복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활동 전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며 “구명조끼와 보호 헬멧 등 안전장비를 정확히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