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해단오제는 1979년 단오절 행사로 시작돼 올해 40회를 맞았다.
올해 축제는 ‘평해의 정을 단오로 잇다’란 슬로건 아래 20~21일 남대천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첫날은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읍·면 민속경기 대항전, 남창동 줄타기 공연, 대표 콘텐츠인 월송큰줄당기기가 진행됐다.
월송큰줄당기기는 공동체 정신과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선 인기가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씨름왕대회, 단오 노래자랑 본선이 이어졌다.
울진연예인협회 공연, 지역 예술인 무대 등은 열기를 더했다.

액운을 물리치는 인형·단오 팔찌 만들기를 비롯 그네 타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먹거리 장터, 관광 안내 부스, 각종 편의시설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평해단오제가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