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조사 결과 1~5월 외국인 관광객은 56만93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1195명보다 8만8612명(18.3%)이 늘어난 수치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138만명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8.9%)이 가장 많았고 대만(8.9%), 일본(6.2%), 미국(5.5%), 필리핀(5.0%), 인도네시아(4.4%), 러시아(4.1%), 베트남(3.9%), 홍콩(3.1%)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관광시장 다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포스트 APEC 글로벌 관광정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 체류기간 연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역사문화 콘텐츠와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