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하동군수직 인수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조갑룡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 산업·경제, 교육환경·복지, 도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김현수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정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하동군의 조직·기능·예산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현수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인수위원으로 모시게 돼 든든하다"며 "하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민선 9기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갑룡 인수위원장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군정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하동의 미래 4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공약 이행 방안 검토에 착수하는 등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