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선거운동 보다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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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규 대전 중구의원 후보(현 중구의회 의장), 위급한 시민 안전하게 대처

승인 2026-05-26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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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 중구 문화육교 인근에서 발생한 위급상황을 오은규 중구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을 멈추고 시민과 함께 파지를 정리하고 있다. 오은규 캠프
26일 대전 중구 문화육교 인근에서 발생한 위급상황을 오은규 중구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을 멈추고 시민과 함께 파지를 정리하고 있다. 오은규 캠프
26일 오후 1시경 대전시 중구 문화육교 앞에서 고령의 운전자가 파지를 싣고 가다가 짐이 쏟아져 달려오던 차량이 급정거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오은규 대전 중구의원 후보는 선거 운동원과 함께 오토바이수레를 한쪽으로 옮기고 차도에 널린 파지를 10여 분간 같이 줍고 안전하게 짐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 후보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전화 달라며 연락처도 전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쿠키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도로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위급한 상황을 보게 됐다”며 “지역 주민이 위험한 상황에 빠진 것을 보고 선거운동만 할 수 없어 돕게 됐다”며 “다시 의회에 들어가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폐지 줍는 분들을 위한 법안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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