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교육주권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개헌행동과 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 (사)민주시민 교육의 전당 시민과미래, 직접민주주의연대 등 15개 단체가 꾸린 교육주권 희망후보 선정연대는 21일 충남의 교육주권 희망후보에 이병도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주권 희망후보 선정연대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순히 교육행정가를 선출하는 행사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교육의 주인으로서 직접 권한을 행사하고 소통하는 ‘교육주권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어야 한다.”라며 “이병도 후보가 꼭 부합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충남에서 선정된 후보는 이 후보가 유일하다.
이 후보는 지난 3일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선언했다. 15개 시·군을 돌고, 각계각층의 150여 차례의 정책 협약과 간담회를 통해 받은 도민의 제안을 정책과 공약에 적극 반영했다.
앞서, 교육주권 희망후보 선정연대는 20일 이 후보와 교육주권 실천 5대 과제 이행 협약서를 체결했다. “교육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지역과 학교의 자치는 민주주의 출발점”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이행 협약서에 제출된 핵심 과제는 ▲헌법과 민주주의 교육 강화, ‘헌법 교육 자문과제’ 도입 ▲학교와 마을의 교육‧돌봄 자치 활성화 ▲학생들의 자치권과 동아리 활동 보장 ▲교육지원청장 주민 선택(추천‧공무)제 도입 ▲조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위한 공론장과 숙의 민주주의 활성화 등이다.
이 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과제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할 것으로 약속한다”고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