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국힘 대구 수성구청장 4파전, 중구청장은 ‘정장수’ 단수

국힘 대구 수성구청장 4파전, 중구청장은 ‘정장수’ 단수

수성구청장 경선에 김대권·김대현·이진훈·전경원 4명 
책임당원 투표·여론조사 절반씩 반영해 최종 후보 결정

승인 2026-04-24 10:44:32 수정 2026-04-24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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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가 24일 중구청장은 정장수 단수 추천, 수성구청장은 4인 경선으로 정리했다. 출처=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가 제9회 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과 관련해 중구청장은 단수추천, 수성구청장은 4인 경선으로 정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는 24일 오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3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 방안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중구청장 후보로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단수 추천했다. 

정장수는 대구시 경제부시장 출신으로, 향후 본선에서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중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된다. 3선에 도전했던 류규하 현 중구청장은 고배를 마셨다.

수성구청장 선거는 4인 경선 구도가 확정됐다. 

공관위는 현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전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수성구청장 경선 후보로 정했다. 

경선 방식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임당원 투표는 오는 28일 모바일투표와 29일 ARS 투표로 실시되고, 일반 여론조사는 같은 기간인 28~29일 진행된다. 

수성구청장 최종 후보는 이틀간의 당원·여론 승부를 거쳐 확정되며, 이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에서 대구 수성구 수장을 놓고 본격 경쟁에 나선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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