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예비후보는 21일 도시 경쟁력의 핵심을 개별 개발이 아닌 성장 거점과 공간 구조 설계로 규정하고 “수성구를 도시공간 자체가 성장 동력이 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신성장 거점도시’ 구축을 위해 군부대 이전 후적지 개발을 확정해 대규모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수성구청 신청사 이전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공공 기능 중심축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수성못 일대는 대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수성브리지(스카이워크) 건설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사람 중심 공간을 조성하고, 들안예술마을과 연계해 문화·상업·여가가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확장한다.
법이산 일대에는 드론 시범사업 등 미래형 활용 기반도 구축한다. 주거지역 통합개발 방식 개선을 대구시에 요구해 도시 전반의 균형 성장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도시’ 전략을 병행한다. 수성국제비엔날레를 통해 도시 자체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연호지구 디자인특화도서관 조성과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영남제일관 관광 활성화와 고소설문학관 조성으로 지역 자원을 콘텐츠화하고, 수성못 수상공연장 중심의 시그니처 공연과 고모역 문화거점(뚜비공원), 들안예술마을 활성화로 일상 속 문화 환경을 강화한다.
김대권 예비후보는 “신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고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어, ‘머무르고 다시 찾는 수성구’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직 구청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대권 예비후보는 미래교육과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를 양대 축으로 내세운 ‘사람 중심’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또다른 학교’ 고도화, 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 AI·IB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전체를 배움의 공간으로 만드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또 동시에 권역별 복지 인프라 확충과 통합돌봄 ‘수성품안(安)에’ 추진으로 휴일·야간 어린이집, 달빛어린이병원 등 돌봄 공백을 줄이고, 노인지회·보훈회관 신축과 장애인 일자리·체육 지원 확대 등 생애주기 맞춤 복지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난임·출산·양육 지원과 1인 가구 고립 대응체계 구축, 생활체육 중심 도시 조성 공약까지 더해 수성구 전역의 교육·복지·건강 인프라를 촘촘하게 잇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성구를 생태·치유 공간과 광역교통망이 결합된 ‘생명·미래교통도시’로 재편하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진밭골 명상센터, 친환경 야영장, 무학산 생태놀이터 등 도심 곳곳에 치유·휴식 거점을 조성하고 ‘기후백신 프로젝트’로 대체에너지와 녹지,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또 도시철도 4·6호선 신설과 3호선 연장, 고모역 복합환승센터·UAM 정거장, 대규모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미래교통 허브로 수성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