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대한항공, WTCE 2026서 기내 서비스 부문 13관왕 ‘쾌거’

대한항공, WTCE 2026서 기내 서비스 부문 13관왕 ‘쾌거’

승인 2026-04-17 1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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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6 온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즈’ 시상식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객실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 4개 부문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기내 서비스 박람회에서 1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항공은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여행 케이터링 & 온보드 서비스 엑스포(WTCE 2026)’에서 기내 서비스 부문 13개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WTCE는 2012년부터 15년째 개최되는 세계 최대 온보드 서비스 산업 박람회다. 글로벌 전시·박람회 전문 기업 RX가 주관하며 전 세계 항공사와 케이터링 전문 기업, 철도 운영사 등이 참여한다. 

먼저 대한항공은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 온보드 호스피탈리티가 주관하는 ‘2026 온보드 호스피탈리티 어워즈’에서 △일등석 어메니티 키트 △일등석 기내 편의복 △상위 클래스 기내 침구류 △상위 클래스 식기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같은 날 열린 ‘트래블플러스 항공사 어메니티 어워즈’에서도 △글로벌 승객 선정 기내 편의용품 5성 인증 △일등석 어메니티 키트(남성) △일등석 기내용 식기 △일등석 기내 침구류 △6세 이하 어린이 탑승객 기념품 등 총 5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영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플러스가 실제 탑승객들의 평가와 피드백을 종합해 선정된다.

캐나다 항공 기내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팩스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26 팩스 리더십 어워즈’에서는 아시아 항공사 부문 4개 상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최고의 고객 경험 △최고의 객실 인테리어 △일등석 어메니티 키트 △비즈니스석 침구류 부문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의 고품격 서비스 품질을 전 세계에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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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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