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성동 호수공원 주변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기존 아파트 시세를 넘어 34평형 기준 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달 23일 분양 예정인 계룡건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도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6억원에 거의 육박할 거란 얘기가 돌고 있다. “남향의 호수 전망(view) 세대는 건설사가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업계 전망이다.
1년여 전인 지난해 2월 분양한 ‘남향·호수전망’ 조건을 갖춘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이 당시 최고 분양가인 5억8000만원(34평형)을 기록했다.
계룡건설 측은 “호수와 가까운 1블록(546세대)은 뒤편의 2블록(619세대)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그렇지만 34평형 분양가가 6억원은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성동은 신규분양가가 기존 아파트들 34평형 시세인 5억3000만~5억8000만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지난 2월 분양한 성성동 현대아이파크시티 6단지의 경우 34평형 최고가가 6억660만원, 5단지는 6억840만원이었다.
시 관계자는 “성성동(업성동)은 공공택지 분양 지역이 아닌 민간 도시개발구역으로 시 분양가 심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