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0일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 일자리 도시, 사천 건설'을 비전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 정책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과 연계해 마련됐다.
시는 2026년까지 고용률 69.8% 달성과 취업자 수 4만6400명 확보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총 1만5813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20개의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을 전개한다. 먼저, '2026 사천에어쇼'와 연계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확대 운영해 지역 주력 산업인 우주항공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가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복합지원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우주와 바다'를 테마로 한 감성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수립됐으며, 사천시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세부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이끌고, 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사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