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남 진보교육감 후보로 선출된 장관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도 양측 공천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전남교육청 기자실을 방문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교육 비전을 발표하고 통합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교육 발전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전남 서부, 동부, 광주권에 각 권역마다 세계 수준의 미래학교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산업,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으로 학교를 혁신하고, 모든 고등학교에 국제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는 우리 아이들의 몫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산업을 연결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해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는 교육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전남광주 전체에 균형 있게 배치해 어디에서 태어나도 동질의 교육 혜택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정은 교육청이 맡고, 교사는 교육에 집중하는 구조로 학교별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사를 통합시대 교육대전환의 가장 중요한 주체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학교와 대학, 연구기관과 기업, 도시와 농촌, 전남과 광주를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중, 이정선 현 교육감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을 그대로 따랐던 인물이라며 ‘보수 교육감’으로 분류하고, 윤석열 퇴진을 위해 일선에서 뛴 자신이 ‘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장관호 예비후보에게 공식 제안한 전남광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와 관련, 양측 공천위원회가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이룬 것은 사실”이라며, 절차와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공천위 결정대로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