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된다. 대상은 이달 1일 기준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의 보호자(부모)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부2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홍보교육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복구입비 30만 원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교육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지 않는 시외 중학교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에도 교복 착용 입증 시 지원할 수 있다.
교복구입비의 경우 입학준비금과 다르게 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계좌 증빙이 가능한 통장 사본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입학준비금은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