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쿠키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후 터진 팬들의 분노…‘도넛에 침 뱉은 애한테 뭘 바라’

[쿠키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후 터진 팬들의 분노…‘도넛에 침 뱉은 애한테 뭘 바라’

승인 2017-08-16 1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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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후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어제(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DANGEROUS WOMAN TOUR'가 열렸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인 만큼
한국 팬들의 열기와 환호는 대단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히트곡들을 소화하며
세계적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했고,
2만여 팬들은 이에 호응했는데요.

공연은 성황리에 마쳤지만,
공연 전 무성의한 태도 등이 팬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하루 전인 14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공항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하고
일본에 체류하며 시간을 지체하다
결국 어제 공연 시작 3시간 전에 입국했는데요.

당연히 시간 부족으로 리허설은 진행되지 않았고,
공연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고척돔 화장실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장실 리허설’로 논란을 더했습니다.

또한 공연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 패키지가 있었는데요.

65만 원 상당의 해당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예정된 1시간의 행사 시간에서
30분 정도만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난 것은 물론,
밋앤그릿 혜택 중 하나였던 공연 리허설 관람 역시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약 1시간 30분 공연을 마치고
한국에서 7시간 정도를 머문 뒤 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 공연 당시 공연 이틀 전에 입국해 리허설까지 완벽히 마쳤던 때와 비교되며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fu****
뭐 지방행사 도는 것도 아니고 화장실에서 목 풀고 리허설 없이 콘서트라니... 너무 실망스럽네..

ri****
뭐야 세 시간 전에 와서 리허설 한 번 안하고 한 시간 반 공연하고 바로 출국했대 ㅋㅋㅋㅋ이러고 25억 벌어서 그란데는 기분 좋겠다~~~~

a3****
그렇게 거만해 봐라 곧 추락한다

hi****
인기 좀 있다고 뵈는 게 없나 봐

us****
너보다 가창력 있는 한국 가수 많다. 앞으로 디스 각오해라

ka****
도넛에 침 뱉은 애한테 뭘 더 바라겠습니까!


이번 내한공연 태도 논란이 일면서
지난 2015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성 논란을 낳았던
‘도넛 사건’을 떠올리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남자친구였던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 등과 함께 한 도넛 매장을 방문해
점원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거나 침을 뱉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잣말로
“난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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