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19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베트남 근로자의 미수령 보험금 환급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정보교류 지원 채널을 구축했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관된 외국인 근로자 휴면보험금 가운데 베트남 국적 근로자의 미수령 보험금은 약 6800건, 34억원 규모다. 참여 기관들은 양국의 행정·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환급 대상자 발굴과 안내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환급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한 베트남 노무관실과 EPS센터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맡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환급 대상자 정보 제공과 안내를 담당한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은 교민사회 연계를 지원하며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최명희 BNK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한국과 베트남의 외교공관, 유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첫 휴면보험금 환급 지원 사례”라며 “향후 다른 국가 출신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이 머무는 경남, 금융이 채우는 미래’를 주제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청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금융기초 역량 강화, 투자 기초 이해, 금융생활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9월까지 거제, 함안, 창원, 고성 등 도내 12개 시·군에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파견해 청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은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경상남도와 협력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해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오는 7월에도 방학·휴가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훈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