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당선인은 4일 새벽까지 이어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43.5%를 획득해 32.7%와 23.8%에 그친 김상동, 이용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고, 앞으로 4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들었다.
임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택은 경북교육의 안정과 미래를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결정”이라며 “지난 8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경쟁을 펼쳤던 김상동 후보와 이용기 후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는 경쟁으로 끝나지만 교육은 경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 검토해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AI 시대에도 사람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현하고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격차를 줄이겠다”며 “작은 학교를 외롭게 두지 않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고, 구호가 아니라 책임이며, 실험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라며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