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요소수 다시 비상, 1위 롯데정밀도 물량확보 어렵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19일 밝혔다.
조달청은 “보도와 달리 롯데정밀화학과 계약 체결한 비축물량 7000톤은 이미 전량 국내에 도입을 완료해 충분한 차량용 요소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계약 변경은 신속한 정부비축 재고 확보를 위해 당초 납기보다 앞당겨 요소를 도입한 것을 수정계약(분할납품)으로 변경한 것”이라며 “이미 5000톤 이상의 물량이 추가로 국내에 입항돼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롯데 역시 현재 베트남 등 해외로부터 차량용 요소 도입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차량용 요소 및 요소수 공급 안정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달청은 “베트남, 일본 등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이번 중동사태에도 신속히 해외 물량을 확보해 비축 규모를 확대했다”며 “시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소규모·영세 요소수 기업의 생산 지원을 위해 비축물량을 선제적으로 방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7일 기준 국내 차량용 요소 및 요소수 재고량은 약 2.7개월분이고, 6월까지 약 2.6개월분이 추가 도입될 예정으로 차량용 요소 및 요소수의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