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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 산동·양포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 박차

김장호, 구미 산동·양포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 박차

국제대회 가능한 ‘50m 수영장’ 포함 복합시설 추진
지역 공동체 형성·상권 활성화로 경제 효과 기대
의료·교육·교통 기반시설 확충해 정주 여건 개선

승인 2026-04-13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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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구미 산동·양포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장호 예비후보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구미시 산동·양포지역에 대규모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예비후보는 “산동읍 신당리 일원 약 1만1000평 부지에 국제대회가 가능한 50m급 수영장과 배드민턴·농구·배구 경기장, 400석 규모 문화공연장, 야외 테니스장 등 복합시설을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국비를 조기에 확보해 건립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 유입에 따라 이 시설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복합휴식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운동과 문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이 높아질 것”이라며 “유동 인구 증가로 인근 상권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복합스포츠문화타운 조성과 함께 의료·교육·교통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구미시장으로 재임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6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삼성SDS AI데이터센터 등 16조원 규모 투자를 이끌며 경제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한 구미시 예산을 4년 만에 7300억원 늘려 도내 최고 증가율(48.7%)을 달성,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등을 성공시켜 연간 100만명이 찾는 낭만문화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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