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 (5)
서삼석 최고위원 사퇴…정청래 1인 1표제 보완책

서삼석 최고위원 사퇴…정청래 1인 1표제 보완책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 책임 다하겠다”

승인 2026-02-20 12:10:1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서삼석 국회의원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2025년 8월 6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199일만이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월 2일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와 ‘전략지역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전략지역 우선 지명’이 의결된 만큼, 더 강하고 단단한 민주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과 당대표가 강조해 온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으로 호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지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대표의 뜻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 두터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성시대를 향한 여정에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더욱 충실히 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서 최고위원 후임으로 대구·경북(TK) 출신의 박규환 당 대변인을 지명했고,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확정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가 영남·강원 등 민주당 취약 지역에서의 당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비판에 따라, 지명직 최고위원 한자리를 취약(전략) 지역 출신에게 우선 배정하겠다는 보완책을 제시했다.

박규환 신임 최고위원은 민주당 경북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장 출신이다.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