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고환율 시대 달러예금 전략…기업은 쌓고 개인은 털고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시중은행 달러예금이 다시 불어나고 있다. 기업들은 향후 외화 결제에 대비해 달러 보유를 늘리고 있는 반면 개인들은 환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지난 5일 기준 645억5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637억1361만달러에서 열흘 새 8억4539만달러 늘어난 규모다. 최근 환율 상승이 달러 예금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555.2원에 거...

상품·채널 ‘투트랙’ 강화 나선 라이나생명…판매력 제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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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지난해 순익 4439억…충당금 부담 떨치고 106%↑
iM금융그룹의 지난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6% 이상 늘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다. iM금융그룹은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439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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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자’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AI 연동해 결제·금융 고도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해 결제·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스테이블코인 역시 단기 사업화보다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환의 핵심 흐름으로 보고,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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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난해 순익 8150억원…전년比 11.9%↑
BNK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비이자부문 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을 견인했다. BNK금융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815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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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연간 첫 연결 영업익 흑자 전환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연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처음 성공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08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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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지난해 순익 1500억…전년 대비 1.9% 증가
우리카드가 회원 수 및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15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70억원으로, 전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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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DB손보에 공개서한…주주가치 제고·밸류업 요구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6일 DB손해보험에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번 공개서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 오는 3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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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5조원 매도에 환율 급등…18.8원 오른 1469원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주식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470원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은 전날보다 18.8원 오른 1,469.0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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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순익 소폭 감소…4분기 비용 인식 영향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보험손익 개선과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금융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선제적인 비용 인식에 연간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는 5일 지난해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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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지난해 영업익 1조2610억…전년비 1.4% 증가
현대해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26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8908억원으로 4.2%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조198억원으로 19.9%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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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줄고 비용 늘고…카드사 실적 전반 ‘뒷걸음’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지난해 연간 실적이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쳤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대손 비용 부담이라는 공통의 악재 속에서, 일부 카드사는 비용 관리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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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사활’ 케이뱅크…‘SME·스테이블코인’ 승부수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나섰다. 앞선 상장 철회를 교훈 삼아 몸값과 공모 물량을 낮췄고, 개인사업자·중소기업(SME) 대출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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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순익 7104억 ‘사상 최대’…‘자본효율성’ 결실
JB금융지주가 자본 효율성 강화 전략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 따라 총 주주환원율도 45%까지 끌어올렸다. JB금융지주는 5일 지난해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7104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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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순이익 2.7조…‘비이자’ 성장에 최대 실적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연결 기준 2조71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이 개선된 데다 조달 비용 절감을 통해 이자이익을 방어한 점이 주효했다. 5일 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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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선방한 삼성카드, 연간 수익성은 뒷걸음
삼성카드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줄며 성장세는 주춤했다. 삼성카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486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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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퇴직연금 100조 넘었지만…업권 격차는 확대
보험사 퇴직연금 적립금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외형 성장은 이뤘지만, 최근 1년간 자금 흐름은 보험업권과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증권사로 이동하면서 업권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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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거세지는 업계 반발
당정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는 경영진이 직접 국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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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협회, 가상자산 규제에 “과잉 규제” 반발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가상 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안을 두고 인터넷·스타트업 업계가 과잉 규제이자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반발에 나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4일 성명을 내고 “민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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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줄이기 어려워진다…금융당국, 폐쇄 절차 강화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은행 점포폐쇄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예외로 적용돼 왔던 ‘1㎞ 이내 점포 통·폐합’도 사전영향평가와 지역 의견 청취를 거치도록 하고,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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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험사는 M&A 가속, 국내 보험사는 ‘걸음마’
주요국 대부분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보험업계는 해외 인수·합병(M&A)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내수시장 포화 속에서 해외 수익 기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중장기 성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