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0일 (1)
‘온열질환 예방’ 강원도 폭염 대응시설 긴급 점검

‘온열질환 예방’ 강원도 폭염 대응시설 긴급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 점검
도로변 열섬현상 완화 위해 살수차 운영 병행

승인 2026-07-16 14: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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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무더위 쉼터.
춘천의 한 무더위 쉼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온열질환 등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폭염 등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2119개소와 그늘막 1213개소, 지붕 차열도장(쿨루프) 7개소, 도로 살수장치 16개소, 물안개 분사장치 38개소 등 3393개소의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시군별로 5개소를 선정해 15일과 16일 이틀간 냉방기 가동상태와 이용편의성, 비품 비치 여부 등을 중심으로 한 표본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국비로 확보한 폭염대책비 20억 원을 투입해 18개 시군의 폭염 저감시설 설치와 예방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도로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운영을 병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가용 역량을 집중해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도민들도 장시간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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