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0일 (5)
민선 9기 문경시 첫 인사 단행…‘일하는 조직’ 중심 조직개편

민선 9기 문경시 첫 인사 단행…‘일하는 조직’ 중심 조직개편

사무관 9명 승진 의결, 능력·성과 중심 발탁
총무과·기획예산실·정책기획단 등 핵심 보직 전면 재편
김학홍 시장, "공직기강 바로세우고 시민 중심 행정 펼칠 것!“

승인 2026-07-10 13:26:0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김학홍 문경시장이 제1호 결제를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김학홍 문경시장이 제1호 결제를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민선 9기 문경시가 첫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방향을 성과와 책임 중심으로 전환하며 시정 추진체계 정비에 나섰다.

문경시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반영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의 핵심은 문경시의 허리이면서 실무 사령탑 역할을 맡는 사무관(5급) 승진이다.

문경시는 이번 인사에서 총 9명을 사무관 승진 대상자로 의결했다.

눈여겨볼 대목은 연공서열보다 업무 성과와 전문성,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젊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했다는 점이다.

이는 능력 있는 공무원이 대접받는 풍토를 조성해, 시민을 위한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읽혀진다.

이와 함께 시정의 핵심 부서인 총무과와 기획예산실, 정책기획단 등 주요 보직도 전면 재편함으로써 조직 쇄신과 함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민선 9기의 핵심 공약인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등 민생과 관련된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적을 내겠다는 복안이다.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단호한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문경시는 직렬과 맞지 않는 일부 보직을 정상화하고, 선거 과정에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해 논란이 있었던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민과 직접 접하는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해 공직자로서의 본연이 자세를 되찾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가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기조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둔 만큼 성과 위주의 공직자를 발탁해 능력과 책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김학홍 시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9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첫 인사"라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시민만 바라보는 행정조직을 만들어 문경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