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이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연데 이어 본행사를 70여일 앞두고 전국 시·도 연출자 회의를 현장에서 갖는 등 준비에 한창이다.
평창군은 9일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연출자를 비롯해, 평창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국 시도 연출자 회의’를 갖고, 행사 운영 방향과 경연 진행 계획, 참가팀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선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시·도 경연 대표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는 추첨을 통해 각 팀의 최종 경연 순서를 확정하고, 행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군·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진부면사무소에서 열린 강원도·평창군·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관계 기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본행사의 실행 계획과 함께 안전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 등이 논의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바 있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려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민속예술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일반부 21개팀과 청소년부 12개팀 등 총 33개팀이 참가하고,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관광객 등 5000여명이 평창을 방문할 전망이다.

본행사는 전통의 원형을 재현하는 민속예술 경연대회를 비롯, 개막식·시상식·폐막식과 함께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부면민체육공원 천연 잔디 축구장을 중심으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는 장관이 연출될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속예술제는 2025년 충북 영동군에서 제66회가, 2024년 경북 구미시에서 제65회가, 2023년 전남 영광군에서 제64회가 각각 개최된 바 있다.
박서우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시·도 연출자 회의는 한국민속예술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리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지원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