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는 이민경 학생이 최근 중국 난징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토양학회(World Congress of Soil Science·WCSS 2026)에서 ‘최우수 학생 포스터상(Best Studen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토양학회는 4년마다 열리는 토양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연구자가 참가해 801편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민경 학생은 ‘벼 논에서 메탄 배출 저감 및 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포트묘 재배기술 적용성 평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현재 김상윤 교수의 지도를 받아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 학생은 온실가스 저감과 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벼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토양학 연구실 대학원생들과 함께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민경 학생은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윤 교수 연구팀은 농경지의 온실가스와 암모니아 배출 저감, 토양탄소 증진, 토양질 개선 등 지속 가능한 토양 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