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이미용 기기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은 최근 한 달(5월26일~6월23일) 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내 이미용 기기 거래액이 직전 한 달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진동 클렌저 등 스킨케어 가전 거래액이 전월 대비 200%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면도기와 제모 의료기기 등 제모 관련 기기 거래액은 112% 늘었고, 고데기와 드라이기 등 헤어 가전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기 상품도 이미용 기기에 집중됐다. 6월 26일 기준 지그재그 라이프 주간 베스트셀러에는 라피타와 유라이크가 1·2위를 차지했으며, 블라우풍트 7in1 드라이기와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입점 브랜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뷰앤디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148% 증가했고, 헤어기기와 생활가전을 판매하는 오아의 거래액도 85% 늘었다. 지난 22일 진행한 라피타 라이브 방송은 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라이브 방송 가운데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라피타의 최근 한 달 거래액은 전월 대비 167%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오는 7월 12일까지 ‘이미용 가전 위크’를 열고 유라이크, 풀리오, 라피타, 오아 등 이미용 기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피부 진정이나 제모 등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미용 기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