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부, 교육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행사다. 바른정보기술은 학교 출입관리시스템 ‘스쿨패스(School PASS)’로 교육 현장의 보안을 혁신한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공공·국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쿨패스는 수십 년간 이어온 수기 방문 대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한 전자출입관리 솔루션이다. 네이버, 카카오, PASS 등 민간 인증 플랫폼과 연동해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하며, 인증 후 출력된 라벨을 의복에 부착하도록 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보안 주체로 참여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전국 다수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안전성과 출입 통제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공공기관용 시스템 ‘제로패스(Zero PASS)’는 공공청사와 국방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출입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국가 기관 수준의 강력한 보안성을 유지해 공공행정 효율화의 실질적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스쿨패스와 제로패스는 출입보안 키오스크 분야 최초로 국정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CSAP SaaS 보안 인증’을 획득해 공공 클라우드 필수 도입 기준을 충족했다. 아울러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기준에 맞춘 접근성 설계로 고령층과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까지 보장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