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특구재단, ‘BIO USA 2026’서 특구 바이오 기업 글로벌 진출 전방위 지원

특구재단, ‘BIO USA 2026’서 특구 바이오 기업 글로벌 진출 전방위 지원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참가
일렉셀, 미국 FDA 인증 바탕 현지 업무협약
뉴라클사이언스·큐어버스, 글로벌 빅파마와 비밀유지계약(CDA) 체결
글로벌 제약사·투자기관과 1대 1 밋업 연계
치료제 개발, 투자전략 다각도 협의

승인 2026-06-24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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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USA‘ 행사에 참가한 특구기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USA‘ 행사에 참가한 특구기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미국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6)’에서 특구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전방위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구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O USA 2026’에 참가해 특구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BIO USA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기업과 투자기관, 연구기관이 모여 기술이전과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다.

특구재단은 사전 부트캠프와 해외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지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사전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별 수요에 맞춰 현지 IR 발표, 글로벌 네트워킹을 연계해 투자유치와 파트너 발굴을 지원했다.

지난 22일 특구재단은 ‘RESI San Diego 2026’과 연계해 특구 첨단바이오 전용 세션을 운영하고 7개 유망기업의 IR 발표를 지원했다.

이어 23일에는 Korea Night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 네트워킹 참여를 확대했다.

특구재단은 행사 기간 동안 CSL Behring, Charles River, LifeSci NYC, Adelphi Ventures 등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과 특구기업 간 1대 1 밋업을 연결해 치료제 개발, 비임상, 규제 대응,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특구기업들은 현지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이어갔다.


특구 기업 ㈜셀레브레인이 해외바이어 및 현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IR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특구 기업 ㈜셀레브레인이 해외바이어 및 현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IR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일렉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Class I 인증을 기반으로 현지 유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텍사스 메디컬센터 혁신 시설 입주를 확정했다.
일렉셀은 만성 상처 치료 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큐어버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고 비밀유지계약(CDA) 체결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했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는 20여 건의 글로벌 미팅을 통해 Merck, Pfizer 등과 협력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검토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복수의 글로벌 빅파마와 CDA를 체결하고 핵심 후보물질 NS101을 중심으로 라이선싱 협의를 진행했다.

특구재단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후속 미팅과 투자 연계, 기술 실증을 지속 지원해 글로벌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BIO USA가 특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협력 기반을 확보하는 핵심 무대”라며 “해외 혁신기관과 글로벌 수요기업과의 협력망을 더욱 확대해 특구기업이 글로벌 딥테크 혁신 성과를 창출토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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