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번식은 인공 증식 후 2022년 야생 방사된 1세대 수컷 따오기와 야생에서 태어난 2세대 암컷 따오기가 한 쌍을 이뤄 새끼 3마리를 자연 부화시키면서 이뤄졌다.

현재 부모 새는 교대로 먹이를 나르며 새끼를 돌보고 있고 새끼들 역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례는 야생 방사된 따오기가 자연 생태계 안에서 짝을 이루고 번식해 다음 세대를 키워낸 사례로, 따오기 복원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새끼 따오기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둥지 주변 소음과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과 협력해 논과 습지 등 주요 서식지 보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