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민 대상 정책 제안 창구인 ‘민선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와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개설 일주일 만에 총 15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접수가 1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직원들은 조직 내 갈등 유발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결원 충원 등 인사 운영 개선, 사무전결권 하향을 통한 업무 효율화, 체계적인 업무 인수인계 제도 구축,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 등 조직문화와 행정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경남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정책화 가능성과 수용 여부를 검토해 민선 9기 도정 운영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직원 제안은 즉시 조치 가능 과제와 제도 개선, 조직문화 혁신 과제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제안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안자에게 개별 안내하는 등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민 대상 ‘민선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는 오는 26일까지,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은 30일까지 운영된다. 경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7월 말 ‘민선 9기 도정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