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는 15일 수원삼성 소속 풀백 장석환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측면 수비 뎁스를 넓히고 후반기 운영 폭을 키우기 위한 선택이다.
장석환은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으로, 2021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글로벌 육성 프로젝트인 ‘FC 바이에른 월드 스쿼드’ 1기에 선발됐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성장했고, 올해 AFC U-23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 무대에는 2023년 수원삼성 입단과 함께 들어섰다. 2024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늘렸고, 현재까지 K리그 통산 26경기에 나섰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 풀백과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어 수비 여러 자리에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광주는 장석환의 활동량과 수비 안정감에 주목했다.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기동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다.
구단 관계자는 장석환 영입에 대해 “장석환은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팀 전술 수행 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해 영입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수비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팀 측면 수비 경쟁력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환은 “광주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팀이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