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6월 한 달 동안 충남 도내 초중고 대상으로 ‘2026학년도 충남온학력 현장 방문 정보나눔자리’를 집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학교별 기초학력 책임교육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한‘진단-선정-지원’의 3단계 지원망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디지털 기반 학력 향상 시스템인 ‘온(On)시스템’의 활용 현황을 살펴본다.
특히 초등학교 1~3학년 등 책임교육학년제를 중심으로 한 문해력, 수리력 집중 사업과 복합적 학습 위기 학생을 돕는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각 학교 여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한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6월 집중 상담 기간 도출된 현장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의 출발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맞춤학력 책임교육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독도까지’ 교원 9~12일 역사 탐방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교원 울릉도·독도 역사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교원의 독도교육 전문성 강화와 역사계승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도내 초중고 교사 30여명이 울릉도와 독도 일원의 일제잔재 및 수토역사유적지를 전문가와 함께 답사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10일에는 충남교육청의 직속기관 충무교육원의 독도탐방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 탐방단과 함께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을 약속하는 ‘독도동맹’ 결의식을 추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 독도까지 역사 이음을 실천하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독도에서의 배움과 울림이 충남의 교육공동체에게 잘 전달되고 오래 환류될 수 있도록 각자가 속한 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