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저대교가 20일, 엄궁대교가 14일부터 공사가 중지됐다. 환경단체는 해당 교량 건설 공사에 따라 법정보호종인 대모잠자리, 큰고니 서식지가 파괴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환경청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등을 점검했다. 또 이번 사업지와 관련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과 관련한 갈등 조정을 위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개최 등 조정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대모잠자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날개에 대모거북의 등갑무늬를 닮은 흑갈색 반점을 가지고 있어 ‘대모’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