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본부장은 20일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자정(21일 0시)부터 선거운동을 개시할 것”이라며 “지역에선 민주당이 여당이니 마치 지방자치단체장도 민주당으로 보는 착각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울, 부산, 인천, 경남, 울산, 경북, 대구, 대전, 세종, 충남, 강원 다 현직 단체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이 현직단체장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도전자의 마음으로 치열하게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당초 예상처럼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분석했다. 조 본부장은 이번 선거를 두고 “과연 오 시장이 5선을 할 정도로 능력이 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미래 비전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당 후보가 서울시장이 돼야 하는 것인가를 판단하는 선거”라고 피력했다.
영남권은 아주 치열한 흐름을 보여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는 ‘정권 견제를 해야 한다’며 대구에 가서는 ‘대구마저 지면 되겠나’, 경남에 가서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고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정권을 견제하는 선거가 아니다. 지역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어떻게 비전을 만들어낼 것인가, 중앙정부와 어떤 협력 구조를 만들 건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정권을 견제하는 것은 총선에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선거 승패 기준에 대해서는 “수치로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2022년 광역단체장 선거는 5대 12였다. 12명의 단체장이 국민의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단체장 자리를) 최대한 많이 빼앗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