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2등급(경북 최고),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전국 최고), 경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등 핵심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혁신·적극행정 우수와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곳은 16곳에 불과하다.
종합청렴도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하며 경북 시·군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외부체감도는 88.9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5.3점 높았다.
간부공무원 청렴문화주간, 청렴 라디오 방송·자가학습, ‘1부서 1청렴 구호’ 등 일상형 청렴 정책이 시민 신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혁신·적극행정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수녹취 및 장시간 민원통화 자동시스템을 경북 최초로 구축해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했다.
하이테크파크지구 투자 유치,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 지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지능형 선별시스템 등으로 산업·교육·농업·안전 인프라를 강화했다.
금호강변 보라유채 꽃밭은 관광객 유입을 늘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교통취약지역 학생 안심귀가택시 확대, 폐철도 부지 시민 쉼터 조성, 지역사랑상품권 탄력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성과를 냈다.
규제개혁 분야에서는 경북도 시부 최우수를 받았다. 전 국민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로 146건 과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15회 운영과 기업규제 개선 간담회로 현장 애로를 해소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렴·혁신·적극행정·규제개혁 성과는 공직자 역량과 시민 신뢰의 결과라며, 행정 문턱을 낮추고 체감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