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0)
경산시 자인 울옥리 첫 모내기…“추석 전 출하 기대”

경산시 자인 울옥리 첫 모내기…“추석 전 출하 기대”

자인 원당들 6㏊ 첫 모내기, ‘해담벼’ 이앙
6월 초까지 모내기 이어져…발아 지연 대비
농기계·상토 지원 확대…안정 생산 총력

승인 2026-04-28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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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산 자인면 원당들에서 ‘해담벼’ 첫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청 제공 
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27일 자인면 원당들 일원 6㏊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며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갔다.

이번에 이앙한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해담벼’로 밥맛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높다. 추석 전 출하를 목표로 해 가격 경쟁력과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전체 모내기가 6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해 가을 고온과 잦은 강우 영향으로 볍씨 발아 지연이 예상되는 만큼 침종 기간 연장과 여분 종자 확보 등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주원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육묘상 처리제와 상토를 지원하고,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대형 농기계와 생력화 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술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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