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존 본예산 보다 5.3% 증액된 1550억 원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 부담 완화,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및 맞춤형 학생 지원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추경안이 확정되면 2026년도 예산은 3조 692억 원으로 늘어난다.
증액된 1550억 원은 전액 중앙정부 이전수입으로 공공요금 지원 등 학교 운영비 138억 원,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및 맞춤형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무선 인프라 확충 182억 원, 급식 조리실 환기 설비 개선 및 급식 기구 교체 143억 원 등이 쓰인다.
이와함께 노후 냉난방기 교체 216억 원,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등 방과 후·돌봄 운영 48억 원,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지원 30억 원, 옥상 방수와 내진 보강 및 손 끼임 방지 장치 등 시설 안전 제고 63억 원, 계약제 교원과 교육공무직 등 인건비 116억 원, 기타 교육 행정 사업 등 316억 원 등도 추가 편성됐다.
최현주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따라 증액 교부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도록 중점을 두었다"며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하여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