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3)
충남 태안 6경 가의도, 천혜의 조건에도…‘의식주는 고민’

충남 태안 6경 가의도, 천혜의 조건에도…‘의식주는 고민’

정부 지원책으로 자급도 높인다
해풍 맞은 마늘 소스 브랜드화

승인 2026-04-15 20:57:3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충남 태안군의 6경 가의도. 태안군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에는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이 있고 해변을 따라 펼쳐진 기암절벽의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태안군 가의도는 밭 농사와 어업이 주요 수입처다. 태안군 

가의도(賈誼島)는 안흥에서 서쪽으로 5.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우배도, 단도, 격렬비열도, 정족도, 란도, 옹도, 종시도, 병풍도 등과 사자바위, 독립문바위, 거북바위등은 실로 바다의 장관이다.  

관광지인 동시에 임업과 어업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급도는 부족하다.  

사람이 살 만한 땅은 섬의 중앙부에 분포하며 농경지와 마을이 있다. 인구는 2021년 기준 72명 정도다. 600여 년 전에 중국인 가의의 유배지였다고 하며 그를 수행한 주(朱) 씨의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태안군 가의도 육쪽마늘. 태안군 
정부 시책에 맞춘 마늘 소스 가공품. 태안군

토지는 논이 없고 밭 0.05㎢, 임야 2.12㎢이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콩·마늘이고 특히 마늘이 주산물이다. 

어업은 조기·새우류·멸치·삼치·조피볼락 등이 많이 잡히며 가의도를 둘러싼 간석지에서 해삼·전복 등을 양식하고 있다.

교통은 안흥신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정부의 섬 특성화 정책에 따라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지원으로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을 가공한 소스 브랜드화를 만들고 있다. 2027~2028년까지 농수산물 공동작업장 조성과 특화상품 개발, 생산·유통·마케팅 체계를 갖춰 자급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은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