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 동시에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하는 등 40여분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소흘읍 송우리 632세대, 1184세대, 1800세대, 292세대 아파트에서 동시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 아파트 단지 인근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시청 당직실과 경찰, 소방서에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은 발생 20여분만인 오후 8시 20분쯤부터 순차적으로 복구됐으며 약 40여분만에 모든 아파트의 전기가 복구됐다.
한 주민은 "집 안에 있는데 두 번 펑하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전기가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