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3일 오전 남구 삼산동에서 '유홈(U home) 백합'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단체 관계자, 입주민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유홈 백합은 남구 삼산동 1530-4번지 일원에 지상 5층, 연면적 979.74㎡ 규모로 총 23호가 공급된다.
사업비는 약 47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착공 후 지난 달 준공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유홈 백합은 청년들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유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개인 업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공유오피스, 이웃과 함께 요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유주방,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장,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민간 고급 오피스텔 수준의 공동체 공간이 들어섰다.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붙박이장 등 필수 가전·가구가 완비돼 있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가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유홈 백합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통합 상품 유홈을 통해 2029년까지 총 1142억 원을 투입, 12개소 590호 규모의 청년 주택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