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대는 19일 오후 4시쯤 전남 여수시 돌산 동방 5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카메룬 선적 5만9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에서 넘어진 중국국적 선원(29)이 거동이 불가하고 경추부 손상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수항공대 헬기(팬더, B513)를 현장으로 급파, 선박 상공에서 호이스트를 이용, 환자를 인양해 119구급대가 대기하고 있는 여수공항으로 긴급 이송했다.
환자는 순천시 소재 성가롤로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처치 및 검사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이번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은 평소 선상환자 인양 훈련 등 지속적인 훈련의 결과로, 앞으로도 우리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