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 (6)
에티버스그룹, 마켓플레이스 ‘플래닛’ 2단계 개발 완료

에티버스그룹, 마켓플레이스 ‘플래닛’ 2단계 개발 완료

견적 요청부터 주문,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통합 구매 시스템 구축
AI 모델을 도입…상품 추천, 다법인 주문, 재고 연동 등 편의 기능 강화

승인 2025-06-11 2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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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그룹 경영지원부문 박영준 사장이 마켓플레이스 ‘플래닛’ 2단계 개발 완료를 브리핑하고 있다. 에티버스그룹 제공

“이번 개발을 통해 더 빠르고 정교한 디지털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2026년까지 벤더 시스템 연동 확대와 교육, 데이터 기반 사용자 분석, 커뮤니티 활성화 등 부가 서비스 통합도 계획하고 있다.” (박영준 에티버스그룹 사장)

에티버스그룹은 11일 자사 B2B 마켓플레이스 ‘플래닛(PLANIT)’ 2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견적 요청부터 판매 확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에티버스그룹은 지난해 6월, ‘플래닛’ 1단계 개발을 완료했다. IT 인프라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벤더 및 제품 정보를 쉽게 탐색하고, 필요한 제품에 대해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구매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유선이나 이메일로 벤더사 또는 담당자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했던 과정을 대체하면서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2단계 개발에서는 그 기반 위에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구매 경험을 설계했다. 에티버스그룹 ERP 시스템과 글로벌 벤더 구매 시스템을 연동해 견적 요청부터 주문, 판매까지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구매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더 빠르고 투명한 B2B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핵심 기능도 탑재됐다. △다법인 주문 △가격 견적 자동화 △리얼타임 주문 △기술지원 및 A/S 요청 기능이 포함되어 파트너사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벤더사 측면에서도 △재고 연동 및 관리 기능 △판매 리포트 제공 등 판매자 중심의 운영 지원 기능을 강화해,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고려하는 벤더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개발의 또 다른 축은 AI 기반 기능이다. AI 모델을 도입하여 고객 요구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AI가 분석, 추천함으로써 검색의 정확도와 구매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 

플랫폼 관리자 기능 역시 향상됐다. 특히 견적 요청부터 확정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완료할 수 있는 단일 프로세스 설계를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시스템 성능 및 보안 안정성도 강화해 외부 위협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에티버스그룹은 총 3단계에 걸친 개발을 통해 완성형 마켓플레이스 ‘플래닛’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최종 목표는 B2B 구매의 복잡성과 특수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벤더사와의 유기적 협력 △파트너사의 다양한 니즈 충족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술 인프라 확보 △데이터 기반의 구매 고도화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 및 기능 업데이트 체계 마련 등을 핵심 축으로 한다. 이번 2단계 개발은 이러한 장기적 비전을 실현해가는 중간 단계로,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의 혁신과 마켓플레이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 데 의미가 있다. 

에티버스그룹 경영지원부문 박영준 사장은 “플래닛의 2단계 개발을 통해 B2B 고객과 파트너사, 벤더사 모두가 더 빠르고 정교한 디지털 구매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면서 “2026년 6월까지 3단계 개발을 마무리해 벤더사의 구매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사용자 분석, 기술 교육과 세미나, 공동 마케팅,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 등 플랫폼 기반 부가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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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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