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이틀 연속으로 불응한 1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구치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17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공수처 해체", "이재명 구속", "탄핵 무효" 등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이틀 연속으로 불응한 1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이틀 연속으로 불응한 1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담장 너머에 있는 윤 대통령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외치자"는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이틀 연속으로 불응한 1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가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집회 현장에 나타나 "안에서 소리가 작게 들린다"며 더 큰 소리로 구호를 외쳐달라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