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장정석, 배임수재 혐의로 나란히 영장실질심사 출석

김종국-장정석, 배임수재 혐의로 나란히 영장실질심사 출석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전 감독(왼쪽)과 장정석 전 단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KIA 타이거즈의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각각 1억원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기다리던 취재진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전 감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쿠키뉴스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