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기자가 쓴 기사

원·달러 환율, 17년 만에 최고 수준…외국인 이탈·중동 리스크 겹쳤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선에 다가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단기 악재가 해소되더라도 대미 투자 확대 등 구조적 요인으로 환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539.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찬진 만난 8대금융 수장들…‘소비자보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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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환율 급등세로 돌아서…은행 외화유동성 일별 관리 전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 관련 외환시장 변동성 관리 및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강화를 강조했다. 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그룹 차원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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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에 박종복·임승연 추천…금융·회계 역량 강화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장을 임기 2년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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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수장 잇단 연임 가도…최대 실적 발판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최근 줄줄이 연임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재임 중 실적 개선과 사업 확장 성과를 토대로 경영 연속성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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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연임 내정…“수익 질적 성장 이뤄”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 후보로 이은미 현 대표를 단독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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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중동 리스크에 40조 규모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 가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란 사태에 따른 중동발 리스크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40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최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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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회장 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검토
BNK금융그룹이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을 검토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BNK금융은 27일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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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대 오는데…표류하는 디지털자산법 [취재진담]
당초 지난해 발의를 목표로 했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금융당국 간 이견, 당국·업계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입법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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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외화송금 기술검증 완료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의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 하나금융은 27일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외화 송금 과정에서 기존 국제은행간통신협회통신망(SWIFT)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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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반도체 질주에…한은, 올해 경제 성장률 1.8→2.0% 상향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를 중심으로 2.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 내외에 이를 가능성도 제시했다. 한은은 26일 ‘경제전망(2026년 2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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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서울로만 몰리면 집 아무리 지어도 해결 안 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와 세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1420원대로 하락한 원·달러 환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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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양극화 심화…IT 편중 성장·주가 차등 수혜·AI가 원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경제 양극화 심화의 배경으로 정보기술(IT) 중심 성장, 주가 상승에 따른 차등 수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 세 가지를 지목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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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성장회복 속 ‘환율, 집값’ 의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했다. 성장 여건은 회복되는 모습이지만, 고환율 흐름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불안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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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기준금리 6연속 동결…연 2.5% 유지
한국은행이 2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6회 연속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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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금리 낮춰 드려요”…‘마이데이터 금리인하요구 서비스’ 26일 시행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타 금융사 대출까지 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소비자를 대신해 금리인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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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신임 부사장에 이종국·상임이사에 한덕규 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신임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덕규 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95년 캠코에 입사해 홍보실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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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위기 청년 100명 대환대출·긴급생계비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다중부채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위기 청년들을 위해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과 긴급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과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재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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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홍콩 ELS ‘판매금액’ 기준 과징금 산정…납득 어려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과징금을 판매수익이 아닌 ‘판매금액’ 기준으로 산정하는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금융당국에 형평성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윤석구 금융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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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숨통 틔운다…케이뱅크, 전북·포항·구미 소상공인 보증대출
케이뱅크는 전북특별자치도, 포항시, 구미시와 각각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케이뱅크는 전북특별자치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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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 ‘오토파일럿’ 사망사고…美 1심 ‘3500억원 배상’ 판결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 소송에서 테슬라가 2억4300만달러(약 3500억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