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는 공간정보 포털(도민용)과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행정용)에 재난·행정 관련 신규 공간정보를 추가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공간정보는 △도시 침수지도 △산불 현황 △지적 기준점 △지명 정보이다.
도시 침수지도는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침수 예상 지역을 사전에 확인해 재난 예방과 대응에 활용할 수 있으며, 산불 현황은 과거 산불 발생 및 피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산불 발생 추이 분석과 산지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지적 기준점은 지적 측량 및 일반 측량 등 공간정보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지명 정보는 마을·산·하천 등에 대한 지명과 위치 정보를 제공해 지명의 유래와 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료로 쓰인다.
도는 신규 공간정보 서비스를 통해 도민에게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털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군 공무원의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정보 서비스는 도민 누구나 충남 공간정보포털(https://cngis.chungnam.go.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정보를 지속 발굴·구축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 유익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시군 공무원 대상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81점으로 나타났고 공간정보 접근성과 업무 활용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제안된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장마철 급증한 야생버섯 채취·섭취 안 돼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야생버섯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채취 및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안내했다.
19일 국가표준버섯목록(Index of Korean Mushroom)에 따르면 국내 자생 버섯 2389종 중 식용버섯은 418종(18%)에 불과하며, 독버섯은 249종에 이른다.
나머지 대부분은 식용 여부와 독성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섭취 시 위험성이 크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외형이 유사하고 같은 장소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도 현장에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색이나 모양만으로 식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국내 대표적인 맹독성 버섯으로는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이 있으며, 소량 섭취만으로도 치명적인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야생버섯 섭취 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섭취한 버섯을 지참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며 “버섯은 반드시 검증된 재배버섯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